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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국민학교의옜날전경 ”
인터넷에서60년2월의사진을보고정말감회가새로웠읍니다 아마도30회졸업사진인가생각됩니다 우물이있던정감있는학교였지요 지금은추억속에남아있는흐릿한학교 저는34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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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13-04-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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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운동장에 미루나무도 있었고 운동장도 두개였는대... 방과후면 낙옆쓸어내느라 뺑이쳤든기억이 나누만요...면사무소앞 정미소옆 진수네 마당에 동래공동우물이 있었는데 우물옆 마당에서 여름이면 목자치기하고...땅뺏기도하고..지금아이들은 알턱이없는 따문수놀이 딴호놀이 정말 재미있었지. 어쩌다 오랜만에 가설극장이들어오면 온동래가 축제분이기.. 포장들고 몰래들어가는데는 이골이났지. 조금클무렵엔 농협창고에 비료차가오면 우루루몰려가서 하차비벌어서 학수대로 빵사들고 멱감으러가든생각 먼~예추억 생각날려나 모르겠네... 친구들이 이젠 다떠나고 몇안남았지... 언제고 가까이 지나는일 있거든 고향에좀 들리시구려... 소주한잔하자구...친구가..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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