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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서석장날 봄 내음이 물씬 봄물이들었내요- 봄향기솔솔~ ”
4일 과 9일은 우리거장 서석의 전통 5일시장이 서는 날이다. 시골의 5일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하에 전통시장 입간판까지 멋지게 홍천군에서 세워주었다 . 하지만 간판 하나 멋지게 세웠다고 5일시장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말그대로 시장은 이놈 저놈 사람이 많이모여야 활성화가되는것 이겠지 앞으로 서석이 강원 내륙의 교통 사통팔달이 된다는이야기가 외지에서 부터 많이 흘러들어오고있다.제발 그렇게되어서 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왕래하는 길목이 되어 정선5일장처럼 대성황을 이루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되었으면 좋겠다. 서석은 충분히 되고도 남을만한 청정의 환경과 각종문화 재원이 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리더들의 목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서석은 타지역에서는 볼수없는 시장이 잘 준비되어있다.
아직 날시는 차가운데 봄이 성큼 와보렸다 본물들도 이젠 시절이 횟갈리는 가보다.
촌 할머니가 용돈좀 마련해볼려고 손수 초두부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오셨다.옆에는 꼬들빼기도 있네..
각종꽃씨가 임자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도 여심은 꽃화분에만 가있다.
다방앞에 자리를 잡았으니 망정이지 페리카나 앞에 잡았으면 쌈날뻔했겠지
이건뭐 집에서 쓰던 살림살이를 팔을려고 다내오셨네 재활용도 좋지만 아무튼 권장할만한 일이다. 팔수만 있다면 무어든 ~~경제도 어려운이때...
이차선 시장도로를 건너려면 한참이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차량 통행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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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면 소재지와 풍암2리의연결도로(자작고개) 확포장공사 확정 |
 봄철맞이 차량안전정검 및 무상서비스 봉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