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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 석조전은 공사중이지만 정관헌이 개방되어 쉼터로…. ”
  
연못
  
함녕전
서울광장이 보입니다  
  
  
  
광명전 
중화전
중화문
 뭉뭉게구름 
 서울시청 월산대군의 거쳐였다가 임진왜란으로 한양의 궁궐이 모두 불타 선조가 행궁으로 사용하였던 덕수궁! 그 뒤 고종황제가 거처하며 서양식 건물들을 짓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려했던 상징적인 궁궐.. 수문장교대식을 본 후, 오늘은 오른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서울광장이 보이는 곳도 들리고.. 여러 건물들을 살펴보는데 아쉽게도 석조전과 준명당이 공사 중이라 볼 수 없었지만, 고종황제께서 차를 마시며 쉬셨던 정관헌이 개방되어 관람객들이 편하게 차를 마시며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예쁘게 피어 덕수궁과 서울의 고층빌딩 위로 꽃처럼 피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어 무더위 속에 땀 흘리며 돌아본 보람을 느끼게 한 덕수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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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초등학교 터와 그 주변의 모습 |
 하늘공원 - 서울 마포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