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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잎과 함께 활짝 핀 '영산홍' ”
진달래과 일본 원산으로 국내에서 온실식물 및 남부지역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는 상록관목이며 높이는 보통0.6~1m에 달하나 큰 것은 4m에 달한 것도 있다. 잎은 호생하나 소지의 끝에서는 모여 달리며 길이 1~3cm로 소형이고 좁은 도란형이며 잎끝이 둔하고 거치가 없으며 털이 있다. 적색의 꽃이 4~5월에 피며 화관은 깔때기형 종모양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정면의 윗부분에 짙은 홍색의 반점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화경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9~10월에 익으며 털이 있다. 꽃색깔이 다른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종자와 삽목으로 증식시키나 발근이 잘 되므로 주로 삽목으로 번식시킨다. 출처 : 원색한국수목도감 홍성천 변수현 김삼식 共著 계명사 刊 2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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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연의 끝장토론 (12월8일 방송) |
 솜옷에 깃든 지혜, 갖옷에 담긴 은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