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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서석면 기관단체 합동 새봄맞이 시가지 대청소 하는날 ”
2013년 3월28일 오늘은 관내의 기관 단체인 노인회, 리장협의회, 남 여 소방대원들이 면사무소와 협조하여 새봄맞이 시가지 물 대청소를 하는날이다. 서석면소재지를 지나는 56번 국도는 서울~양양 그리고 강릉을 통한는 최단거리의 지름길로서 차량통행이많은 도다. 겨울내내 지나는 차량들로인하여 흙먼지 쓰레기들이 도로가에 많이 침척되어 봄바람과 함께 먼지를 일으켜 주민과 서석전통시장을 찾아오는 장꾼드에게 많은 불편과 건강 피해를 주기에 매년 봄,가을에 지역의 소방차를 동원 물로 대청소를 하고있다.
소방대원들이 물차를 동원하기전에 아침일찍 부터 서석노인회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우선 도로가의 쩔어붙어있는 흙과 쓰레기 오물들을 치우고 있다.
아바이 순대국집 하상균씨게서 가게앞을 깨긋하게 치워주시니 고마움에 소주와 순대를 대접하고있다.박용대 푸암1리노인회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24시편의점 장동진사장님께서도 노인회에 음료를 전달해주셨다. 김동혁서석면노인회장님 기분이 꽤좋으신가보다.
일단 일차 청소작업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판 ~~ 다음은 젊은이들이 물청소할 차례다.
노인회원들이 흙먼지를 말끔이 치운 시내거리....
소방대원들의 물차를 이용한 물청소가 시작되었고. 진상두 대장님 차량 지휘하기 바쁘다.
물호수가 다치면 않되니 살짝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남자소방대원은 물대포로 여자소방대원은 삽과 비짜루로 청소가 한창이다.
호수가 꺽어지지않게 잘붙들고들 있어요...
노인회원들이 깨끗이한다고했어도 물로쏘면 흙이 또나온다.
오물과 흙이 하수도로 안들어가게 모두 자루에 담아서 버려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겸 먹어야일이 되지 맛나는 점식식사는 맛나식당에서~~
막간을 이용 청소날 기념으로~~
아바이순대국집 주인 하상균사장님 이번엔 소방대원들에게도 소주와 순대를 내놓으셨다.
아바이순대국집 번창을 바랍니다.
수향다방과 샘다방에서도 따끈한 차한잔씩 드리러 왔네요. 아무튼 고마운일~~~
따끈한 차 먹은 값은 해야지 간판까지 특별청소요~~~
내일이 서석면 오일장날인데 장마당도 깨끗하게 합시다.
시내거리가 유리알같이 깨끗...~~ 소방대원 그리고 노인회어르신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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