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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 내면 조기수해복구 ”
지난 7월10~17일 사이에 홍천군 내면과 서석면 일대를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수해피해가 발생하자 홍천군이 213억여원 규모의 수해복구사업을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 착수하기로 했다. 군은 내면과 서석면 일대를 포함한 홍천 전지역에 발생한 수해복구를 조기에 마무리짓기로 하고 추경예산 성립 이전 사전사용에따른 예산과 복구계획을 16일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확정된 수해복구계획에 따르면 사유시설 수해복구사업은 농경지를 비롯 하우스시설과 축사 등으로 모두 21ha에 7억9,400만원에 이른다. 또 공공시설의 수해복구사업은 모두 253건에 205억2,500만원으로 이 가운데 하천과 관련된 복구사업은 97건에 106억3,000만원으로 가장 많다. 또 도로교량이 24건에 26억8,000만원이며 하천은 97건에 106억3,000만원, 수리시설은 52건에 27억8,600만원, 사방임도는 12건에 22억7,100만원 등이다. 이미 지난달 말부터 자체설계가 가능한 사업에 대해 설계에 착수한 군은 다음달 중순까지 설계를 완료한뒤 시공사를 선정, 계약을 마치고 이달 25일께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연수군건설과장은 “대부분 수해복구공사를 올해말까지 완공시킬 계획”이라며 일부 특별한 경우가 있어도 내년 농번기전에는 모두 끝낼 것이라고 말했다<강원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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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강원민속축제 서석농악 출전 |
 서석고 명문고 부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