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란 머나먼 길을 떠나는 것 - 길이란 누구라도 언제고 갈 수 있는 임자없는 것처럼 세상 그 많은 길 가운데 내 길이랄 것도 없으련만 살얼음 밑으로 고요히흐르는 물처럼 행복을 나르며 오늘도 어제처럼 조용히 흘러가고 싶음이어라 어제는 빛나는 햇살 가득했던 길 오늘은 비가 내리고 내일은 함박눈이 내려 바람속을 걸을지 길은 걸을지 모를 일 서둘러 걸어야 할 때 느리게 걸을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주저앉고 싶을 때 일어서 걸어야 하는 책임이 있음을 깨달음이어라 한 평생의 길은 계절마다 햇빛이 다르 듯 언제나 같은 길이 아니었음을 오늘 꽃피던 길이 내일은 토실한 열매 맺기를 - 작가미상-(펌) 서석면민 여러분 을유년 새해에 가정마마다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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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란 머나먼 길을 떠나는것, ”
설날 행복한 귀향길 되세요,,,, 
명절을 앞두고 절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