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페지
전체글등록 : 1,523
|
|
“ "홍천 청량분교, 본교로 승격해야" ”
“홍천 청량분교, 본교로 승격해야” 【洪川】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주민들이 이 마을의 청량분교를 초등학교로 승격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946년에 개교한 청량분교는 농촌 인구의 감소에 따라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지난 99년3월 분교로 격하됐다. 주민들은 그러나 J(좌운)초교의 경우 전교생이 20명인데 분교로 격하되지 않는 등 홍천지역에서 6개 학교가 청량분교보다 학생수가 적은데도 초교로 유지되는 반면 청량분교는 36명으로 더 많은데도 초교가 안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청량분교는 앞으로 학생수가 더 이상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분석이 된다며 농촌의 열악한 교육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기위해서라도 초교 승격이 절실하다고 했다. 서석면 청량1,2리는 250~300가구가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심형기서석면장은 “시골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의 하나는 교육”이라며 “농촌생활이 여러가지 여건으로 어려워 떠나겠지만 이런 이유때문에 젊은층도 계속 떠나고 있어 전체 주민들이 초교 승격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金大中기자·djkim@kwnews.co.kr> |
| 
|
 하군두리 범죄없는 마을선정 |
 농협보험 년도대상 은상에 서석농협 이상옥 과장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