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홈페지
전체글등록 : 1,523
|
|
“ 내면 포사격장 주민동의후건립 상부에건의,,, ”
화랑부대 "주민동의 후 건립" 상급부대 건의 홍천 내면, 서석, 평창 봉평지역 주민들이 백지화를 요구(본보 1월29일자 17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자운리 포사격장 조성계획이 늦춰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육군화랑부대(부대장 김근태)는 4일 오전10시 화랑부대에서 유재규국회의원, 노승철군수, 홍봉기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군부대는 "내면 자운리 포사격장 조성문제와 관련, 주민들의 동의를 얻은 후 장기계획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상급부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후반기부터 군장비가 도입됨에 따라 포사격장 훈련장이 시급, 내면 포사격장과는 별도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남면지역 포 훈련장을 확장,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박선종 의원 등 참석자들은 서면 굴업∼횡성 상창봉간 지방도로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명비발디 파크를 잇는 백양치 고개에 대한 터널개설 등을 요구했으며 홍천군도 내면 자운리지역에 고원레저 특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화랑부대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창휘의원(주민대책위원장)은 오는 10일 홍천내면, 서석, 평창 봉평 등 3개 지역 주민들이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를 방문, 내면 포사격장 조성 백지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
| 
|
 제30회 서석면민체육대회 사진 1 |
 서석농협 카드인출기 관리의 문제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