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량초등학교 동문회 인사장 ”
동문회원님 귀하
안녕하십니까?
선, 후배님의 만남! 반가움은 앞서지만 누가 선배님이신지 후배인지 어리둥절한 그 만남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선배님 아! 후배님 하며 맞잡은 손, 이제서야 옛 추억의 웃음 가득한 웃음보따리를 풀어 놓으신 표정과 웃음소리에 우리 청량초등학교 동문회 임원 모두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의 우리 동문회의 비젼을 보았습니다.
지난 2월 26일 개교 60주년 제30회 청량초등학교 총 동문회의 찾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동문회원님들께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 모두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대 청량초교는 작은 학교로 변모하고있는 현실이 안타갑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 동문회 만큼은 한걸음 더 성숙하여지고 큰 동문회로 거듭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에서는 동문회원님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여 앞으로도 청량초등학교 및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오며 다음 31회 동문회에는 건강하신 웃음으로 만날 것을 약속드리오며 다시 한번 30회 청량초등학교 총 동문회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2월
동문회장 박 수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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