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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꽃을 피운 '흰진달래꽃' ”
진달래과 갈잎떨기나무이며 산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어린가지는 갈색이며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넓은 피침 또는 거꾸로 된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뒷면에 비늘조각이 많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핀다. 가지 끝에 2~5개의 진분홍꽃이 모여 달린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는 물결처럼 주름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길게 1개가 있다. 열매는 원통 모양이고 기다란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은 먹을 수 있다하여 '참꽃'이라고도 한다. 잎을 비벼보면 꽃에서 나는 것과 비슷한 향기가 난다. 흰진달래는 부분별한 채취로 자생지가 파괴되고 있다고 한다. <오감으로 찾는 우리나무 이동혁 著 아바락 刊 307쪽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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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라고도 불리우는 '쑥부쟁이' |
 연분홍색 살구꽃이 활짝 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