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여름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서석면을 찾아왔습니다. ”
감미로운 음악의 선율이 무더운 한여름밤을 행복하게 만든 시간이었다. 더구나 내릴듯 말듯 관객의 마음을 조이는 장마비는 음악회기 끝나는 시간까지 너무나도 잘 참아주다 음막회의 끝남을 축하라도 하듯이 폭우를 시원하게 퍼부어주었다. 서석을 찾아주었던 밴드들이 꽤나되는데 이번 음악회는 너무다도 비교가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 그간 여러번의 음악회에 길들여진 때문일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와 가수와 연출자의 수준이 너무나도 훌륭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간 찾아오는 음악회의 대부분이 시골 정서에는 맞지도않는 성악이다 클래식이다 등등 질좋은 음악 운운하며 옛노래나... 흘러간 트로트에 질들여져있는 노년층이대부분인 시골 관객들의 마음에 만족을주지못한 것이 대부분인데 이번음악회의 연출이나 가수 그리고 코즈밴드의 뛰어난 연주에 나이불문 너나 할것없이 흥분의 도가니로 만든것이다.
아래의 동영상을 차례로 클릭해보면 그 실황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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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면과 성수2가 제1동 자매결연 조인식기념 축하음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