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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찌르자 오랑케!몇백만이냐? ”
무찌르자 오랑케 몇백만이야?
대한 넘어 가는데 저기로구나.
목놓아 부르던 국민핵교시절!
고무줄 하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놀이가 가능했던 그 시절!
핵교 운동장에서의 고무줄 놀이는 또 다른 즐거움의 고무줄이기도 했었지요.....
남자애들은 훼방놓으려고 고무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뛰어가면서 고무줄을 끊어간다.
그러면 지지배들은 온갓욕을 다하며 잡으려고 쫓아간다.
매일 이런 장난의 연속이었지만 한번도 쉬지 않고 계속 되었다.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간직한다.
동문회 많이 참석 하셔서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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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산~ 푸른정기~ |
 동문회장(심형기)님 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