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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산 등반기념 ”
10월 25일 모든산천을 붉게 물들이는 만추의 따가운 가을 했쌀을 맞으며 빠알같케 익어가고있는 서석의 동남쪽 해발980m의 구름도 힘들어 쉬어간다는 운무산을 등반하였다. 바쁜 일과속에 다행이 쨤을내어 하늘밑 우주와 제일가까운 곳에서 발아래 펼쳐진 모든 산야가 내것인양 깨끗한 산소로 그득한 공기를 맘것마시며 아까까지의 시름은 다잊고 온통 내세상 인것만 같다. 그리고 맘것소리치며 외치고 미래의 큰 꿈을 새기고 다지며 새로운 각오를 생각하는것은 산을오르는 모든사람들이 경험하는 특권인가보다.... 그리고 새참 점심에 소주한잔 겻들이는 기분은 천상이 따로 잇겠는가.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놨을까..?
@@@ 거~ 되게 힘든데.....
여자들은 못델구 다니겄구만......
도데체 길이어데메뇨...
치마바위 무슨치마가 저래..
이거~ 등산오기잘했네... 완존 횡재네그려...
돈주고도 살 수 없는 바위버섯 인가베...
동무래~~ 조심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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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구
2010-01-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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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저 순구입니다 어찌하다 형님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열심이신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살맛나는 세상 운무산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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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2010-03-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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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셰요 가은이예요 삼촌이결혼합니다 장소:홍천군 서석몀 풍암리 서민회간에서 1시5월8일 꼭!꼭!꼭!와주셰요오오오오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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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onca
2020-07-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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